여행, 사진, 책, 별
photo/pm5:55 · 2024. 9. 18. 23:00
아름답고 더운 하늘 아래 End of holiday
photo/pm5:55 · 2024. 9. 17. 22:16
“이 좋은 날에 고통과 상처로 명절의 기쁨을 함께 누리지 못하는 존재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세요.” -2024 추석명절 가족예배 기도문 중 일부 수정 Happy Chuseok for all beings!
photo/pm5:55 · 2024. 9. 16. 23:00
다 같이 돌자! 남한산성 한 바퀴! 그런데 왜 배가 안 꺼지지? -전승문(북문)-우익문(서문)-수어장대-지화문(남문) Namhansanseong Fortress
photo/pm5:55 · 2024. 9. 15. 23:00
다정하고 귀여운 것을 보면 웃음이 난다. 청운동에서 구기동을 만나 부암동을 걸으며 더 많이 웃었다. 자주 걷던 동네지만 한층 더 친밀해진 기분이다. Wider walk in the neighborhood
photo/pm5:55 · 2024. 9. 14. 23:00
한여름처럼 덥기만 한 추석. 올해가 가장 시원한 추석일 텐데. Hot Chuseok
photo/pm5:55 · 2024. 9. 13. 23:57
노는 건 재미있고 공부하는 건 재미없다. It's fun to play and it's not fun to study.
photo/pm5:55 · 2024. 9. 12. 23:58
엄마는 갑작스레 대상포진 치료를 시작했고 나는 미뤘던 치과 치료를 시작했다. Dental Clinic
photo/pm5:55 · 2024. 9. 11. 23:56
직접 만든 울외 장아찌와 고이 간직한 모자를 받고 불꽃단원(미정)이 되어버렸다! homemade pickles
photo/pm5:55 · 2024. 9. 10. 23:58
우리는 한때 같은 동네에 살았는데 이제 더 멀리 떨어진다. 그래도 함께 추억할 공간이 많아 다행이다. -충무로쭈꾸미불고기 -리사르커피 명동점 -오구반점 Old neighborhood friend
photo/pm5:55 · 2024. 9. 9. 23:49
동네 친구들이 놀러 왔다. 우당탕당 연결되는 대화는 하나도 없었지만 맛있고 재미있었다. 추석 선물은 덤! Neighborhood friend
photo/pm5:55 · 2024. 9. 9. 23:43
날쌔고 가벼운 제비는 영주를 떠나 태평양 건너 먼 항해를 할 것이다. 느리고 무거운 나는 고작 서울에 오자 지쳐버렸다. Swallow Tour
photo/pm5:55 · 2024. 9. 9. 11:46
해가 뜨고 질 무렵 수몰지 위로 제비가 소나기처럼 쏟아졌다. 사진기를 손에 쥐고 있었지만 아무것도 담을 수 없었다. -석포리 제비 숙영지 - 들밥 -순흥행정복지센터 봉도각 -부석사 -억지춘양시장 -스님의 집 -이산서원 -석포리 제비 숙영지 Swallow T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