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이란다. 이런 젠장…

내가 기숙사로 돌아가는데 어두운 밤이 되었다. 나는 중간쯤에 멈춰 서서 밤하늘의 별들을 올려다보았다. 갑자기 내가 근심 걱정하는 사항들이 다 시시하게 보였다.
지금 그 때의 그 느낌을 다시 느낄 수만 있다면.

-미리엄 엥겔버그 지음 ‘암이란다, 이런 젠장…’ 중에서

CANCER MADE ME A SHALLOWER PERSON
by Miriam Engelberg

하코카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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