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사진, 책, 별
photo/pm5:55 · 2026. 6. 6. 23:30
27회 서울인권영화제 “혐오의 궤도를 이탈하라!”영화 관객과의 대화 @마로니에공원 야외무대 섹 알 마문 (감독) · 로빈 쉬엑(배우) · 김헌주(사람이 왔다_이주노동자 차별철폐 네트워크) / 진행 성원 Drained by Dreams
photo/pm5:55 · 2026. 6. 5. 23:52
독립출판을 하는 친구들을 응원하러 수원으로 향했다.2026 SUWON ILLUSTRATION KOREA Summer
photo/pm5:55 · 2026. 6. 4. 23:59
낮부터 비가 쏟아지더니 바람이 불었다.남녘에 찾아왔다는 때아닌 태풍 때문인 것 같았다.창밖 나뭇가지가 툭 부러졌고, 창틀 화분이 쿵 넘어졌다.오랜만에 여유를 찾았는데, 괜히 마음에 바람이 분다.It rained from day to day and then the wind blew.
photo/pm5:55 · 2026. 6. 3. 23:52
부산 나무들의 통곡소리를 따라다니는 동안,이웃 나무가 죽어가고 있었다. 울음소리를 따라 걸었다.“생명파괴 미술관 규탄한다!“”환기미술관은 부암동 은행나무을 살려내라!”
photo/pm5:55 · 2026. 6. 2. 23:22
커피를 주러 가서 커피를 마시고 커피를 받아왔다.그리고 전복버섯솥밥과 반찬도!Coffee
photo/pm5:55 · 2026. 5. 31. 23:38
보존서고 책은 예약을 해야만 빌릴 수 있다. 왜 내가 읽고 싶은 책은 다 그곳에 있을까? 서울도서관에 왔다 빈 손으로 나와 괜히 근처를 배회했다. 덕분에 산책을 하고 우베라떼를 맛보았다.
photo/pm5:55 · 2026. 5. 30. 23:11
사전 투표 완료하고 떡볶이 사서 집으로 가는 길!부디 내가 사는 곳을 도구로 여기지 않는 이들이 당선되기를.Voting completed!
photo/pm5:55 · 2026. 5. 29. 23:55
복만당에서 데려온 애플민트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디. 집을 비운 잠깐 사이 새 줄기를 많이도 뻗어 올렸다. 두 뿌리 중 하나는 텃밭에, 하나는 화분에 심었는데, 어째서 실내가 더 잘 자라는 걸까? 애플민트만큼은 아니겠지만 나의 작업도 슬금슬금 자라나 끝이 보이기 시작했다.Apple mint
photo/pm5:55 · 2026. 5. 28. 23:33
나흘정도 집을 비워도 잘 지내는구나.물론 오자마자 씻기도 전에 제일 먼저 물을 줬지만.Little greens
photo/pm5:55 · 2026. 5. 27. 23:07
황령산에서 온 초피.나무로 키울 수 있을까?Sichuan pepper
photo/pm5:55 · 2026. 5. 26. 23:54
어제까지 부산의 장미를 보았는데, 오늘은 익숙한 골목의 장미를 본다. 다르고 또 같은 풍경을 걷다 보니, 그새 오월이 끝나가고 있다.May's Rose
photo/pm5:55 · 2026. 5. 26. 23:14
마지막 날이다. 떠나는 날이 되니 해가 난다. 지난 3월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금정산에 왔다. 케이블카가 있는 지역을 쏙 빼고 국립공원이 되었다니! 가만가만 산을 걷고 싶지만 시간이 없으니 범어사만 둘러보았다. 고요한 산과 달리 사찰에는 지난밤 부처님 오신 날 행사에 쓰인 꽃가루가 흐트러져 있고 찾아온 이들로 북적였다. 선거를 앞두고 부산의 정치인들의 이름을 건 연등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었다.부산에 가면 꼭 가보고 싶은 곳들이 있는데 결국 가지 못했다. 남겨둔 곳이 있으니 다시 가게 될 것이다.2026 Busan Tr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