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pm5:55 · 2024. 9. 27. 23:30
2024 튀르키예 여행 D-1
그러니까, 내일 새벽에 떠나야 한다. 믿을 수 없지만. 여행 때 아프지 않으려고 검진 차 치과를 다녀온 이후로 멀쩡했던 왼쪽 이와 머리, 볼, 어깨가 욱신거린다. 결국 마감들은 손도 못 댄 채 여행 뒤로 미루고, 수업과 수련, 약속들은 모두 제치고, 허겁지겁 숙소를 예약하고 진통제를 사고 짐을 싼다. 엉망진창이다. 그래도 안녕히, 서울! 2024 Türkiye Travel D-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