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사진, 책, 별
photo/pm5:55 · 2026. 2. 3. 23:37
우리는 언젠가 다 함께 약자가 되어 서로 의지하며 내리막길을 내려가야 하는 거죠.-우에노 지즈코의 마지막 강의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를 위하여’ 중에서Book
photo/pm5:55 · 2026. 2. 2. 23:55
새벽 펑펑 내린 눈, 먼 섬에서 온 선물, 눈을 녹이는 명랑한 빛, 사라질 것 같았던 이의 출간, 사소하고 중요한 점심약속, 새들이 다 먹은 버드피딩 귤Good news
photo/pm5:55 · 2026. 2. 1. 23:42
하루가 지났을 뿐인데 달이 이만큼 내려왔다. 어제의 달과 오늘의 달 사이 시간이 흐른다. 내일은 어디에 서 있어야 할까?The position of the moon
photo/pm5:55 · 2026. 1. 31. 23:18
아슬아슬하게 보냈다.The last day of January
photo/pm5:55 · 2026. 1. 30. 23:58
나도 두쫀쿠를 선물 받았다. 고맙다고 말해야 하는데 왜 샀냐고 해버렸다.늦었지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Dubai Chewy Cookie
photo/pm5:55 · 2026. 1. 29. 23:57
조금 길어졌다.The days are getting longer.
photo/pm5:55 · 2026. 1. 29. 00:10
그보다 제대로 된 소통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Dochi Pizza
카테고리 없음 · 2026. 1. 28. 23:58
photo/pm5:55 · 2026. 1. 27. 23:00
올 겨울도 어김없이 꽃 피웠다. 작년처럼 한 번에 다 피지 않고, 한 송이씩 피고 지고 핀다.Crab Cactus
photo/pm5:55 · 2026. 1. 26. 23:36
”우리 좋은 날을 살아요.“제주에서 귤만 오는 게 아니다.반가운 제주 특산물정은혜 미술치료사의 책 ‘너의 좋은 날을 살아봐’Book
photo/pm5:55 · 2026. 1. 25. 23:56
동네 카페를 두 곳이나 갔다.커피도 두 배! (실은 진저밀크티로 바꿈 당했지만) 만남도 두 배! 기쁨도 두 배!일찍 일어난 보람이 있다.Seochon Cafe Tour
photo/pm5:55 · 2026. 1. 24. 23:59
기쁨과 평화와 행운과 사랑이 깃들기를 :)액막이 명태산백토+화장토Good Luck To You
photo/pm5:55 · 2026. 1. 23. 23:55
벽돌을 쌓는 마음으로Thick books
photo/pm5:55 · 2026. 1. 22. 23:51
옴싹달싹할 수 없이 올 겨울 가장 추운 날이다. 이 한파가 지나고 나며 차차 따뜻해질 것이다. The coldest day
photo/pm5:55 · 2026. 1. 21. 23:19
또 하루가 이렇게 지났다.The day has passed like this again today.
photo/pm5:55 · 2026. 1. 20. 23:59
장소를 따라 이어온 작업들. 나라가 아닌 작은 지역으로 좁히니, 역사가 좁고 빈약해지는 게 아니라 깊고 풍부해졌다. 변두리 사람들의 이야기다. 이곳은 역사를 바꾸는 힘이 나오는 곳, 혁명이 배태되는 곳이다. 변두리의 힘!책 북콘서트: 김창희, 고상균Book Concert
photo/pm5:55 · 2026. 1. 19. 23:28
찌르라기떼가 왔다쌀 씻어 안치는 소리처럼우는 검은 새떼들찌르라기떼가 몰고 온 봄 하늘은햇빛 속인데도 저물었다저문 하늘을 업고 제 울음 속을 떠도는찌르라기떼 속에환한 봉분이 하나 보인다-장석남 시집 ‘새떼들에게로의 망명’ 중에서Book
photo/pm5:55 · 2026. 1. 18. 23:58
블루샹하이아빠의 생일이다. 나는 고작 전화로 식당을 예약했을 뿐인데, 동생은 대전까지 가서 말차시루 케이크를 사 왔다. 효도비를 세울 일이다. 밥은 생일자가 샀다.Happy Birthday To Father
photo/pm5:55 · 2026. 1. 17. 23:56
달고 예쁘고 맛있는 것을 먹으면 어둔 마음에도 불이 켜지기 마련이다.고맙습니다!CAFE AUX PETITS BERRES
photo/pm5:55 · 2026. 1. 16. 23:10
시장에 가면 셀러리도 있고, 버섯도 있고, 숙주도 있고, 바나나도 있고,오랜만에 장을 봤다.Banana
photo/pm5:55 · 2026. 1. 15. 23:58
오전 10시까지 국회에 가야 했다. 그곳에서 친구 대신 몹시 중요한 글쓰기 시험을 봐야 했다. 하지만 자버렸다. 따뜻한 침대 속에서 늦잠 자느라 약속을 어겼다. 어떻게 하지? 중요한 일을 두고 아침 일찍 일어나지 못했다는 자괴감과 친구에 대한 미안함으로 죽을 만큼 괴로웠다. 그때 아기 돼지 두 명이 국회에 도착해 대신 글쓰기 시험을 봤다.분명 요즘 걱정들이 혼합된 끔찍한 악몽이었는데, 일어나 생각하니 귀여운 길몽인 것도 같다.Dream
photo/pm5:55 · 2026. 1. 14. 23:58
그렇게 싸우는 노동자들은 작은 일에도 기뻐하고 의미를 찾으며 자기가 싸워야 하는 이유를 해석하면서 싸우는 노동자들하고 연결됐다.-소희 지음 ‘파치’ 중에서Book
photo/pm5:55 · 2026. 1. 13. 23:58
주토피아 2 보러가는 길.Zootopia 2
photo/pm5:55 · 2026. 1. 12. 23:58
새해 첫눈이 내렸다.그리고 약속을 못 지켰다.Snowy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