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pm5:55 · 2026. 7. 5. 00:23
2026 산둥기둥기 여행 🇨🇳 8. 칭다오
대학로 근처, 잠깐 건물이나 구경할까 싶어 들어간 미술관의 전시가 너무 좋았다. 관웨이싱 关维兴 Guan Weixing. 수채를 이렇게 표현할 수도 있구나! 오래 그림을 마주하고 싶지만, 시간이 없다.칭다오에 오니 이제야 서양인도, 한국인도 마주친다. 식당에서 한국인들과 합석을 두 번 했는데, 모두 9일이나 중국 여행을 한다는 사실에 무척 놀라워했다. 그런데도 시간이 없다. 여행지에서의 하루는 평소보다 훨씬 촘촘하지만, 9일 중의 1일의 비율로 하루가 금세 지나버린다. 9분의 8을 지났다. 시간이 없다.만화 거리의 벽화도, 소어산 근처 거리 화가의 그림도, 화석루 근처 조소 작가의 찰흙 얼굴도 바쁘게 지나칠 수밖에. --- & 대학로 탐방- 전망대 -점심식사 땅콩스프, 바지락가지튀김, 볶음밥- --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