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사진, 책, 별
photo/pm5:55 · 2024. 9. 12. 23:58
엄마는 갑작스레 대상포진 치료를 시작했고 나는 미뤘던 치과 치료를 시작했다. Dental Clinic
photo/pm5:55 · 2024. 9. 11. 23:56
직접 만든 울외 장아찌와 고이 간직한 모자를 받고 불꽃단원(미정)이 되어버렸다! homemade pickles
photo/pm5:55 · 2024. 9. 10. 23:58
우리는 한때 같은 동네에 살았는데 이제 더 멀리 떨어진다. 그래도 함께 추억할 공간이 많아 다행이다. -충무로쭈꾸미불고기 -리사르커피 명동점 -오구반점 Old neighborhood friend
photo/pm5:55 · 2024. 9. 9. 23:49
동네 친구들이 놀러 왔다. 우당탕당 연결되는 대화는 하나도 없었지만 맛있고 재미있었다. 추석 선물은 덤! Neighborhood friend
photo/pm5:55 · 2024. 9. 9. 23:43
날쌔고 가벼운 제비는 영주를 떠나 태평양 건너 먼 항해를 할 것이다. 느리고 무거운 나는 고작 서울에 오자 지쳐버렸다. Swallow Tour
photo/pm5:55 · 2024. 9. 9. 11:46
해가 뜨고 질 무렵 수몰지 위로 제비가 소나기처럼 쏟아졌다. 사진기를 손에 쥐고 있었지만 아무것도 담을 수 없었다. -석포리 제비 숙영지 - 들밥 -순흥행정복지센터 봉도각 -부석사 -억지춘양시장 -스님의 집 -이산서원 -석포리 제비 숙영지 Swallow Tour
photo/pm5:55 · 2024. 9. 6. 23:00
물 찬 제비처럼 부지런한 하루를 보내고, 밤기차를 타고 진짜 제비를 만나러 내성천으로 간다. -영주역 Swallow Tour 1day
photo/pm5:55 · 2024. 9. 5. 23:31
도예를 시작한 이유! 이제 하산할 때가 되었다 산백토+매트백유 Moon Jar
photo/pm5:55 · 2024. 9. 4. 23:59
2024년 9월 7일 토요일 강남역에서 Action for climate Justice
photo/pm5:55 · 2024. 9. 3. 23:21
내가 이곳을 사랑하는 이유 My favorite things
photo/pm5:55 · 2024. 9. 3. 23:08
9월이 되었다. 지난여름을 무사히 마감하였다. It is September. I finished last summer safely.
photo/pm5:55 · 2024. 9. 1. 23:57
재미가 쏟아지는 망원동 비건 투어는 모든 게 다 맛있었다! -다켄씨엘: 머슈룸 가든 씬 크러스트, 바다향 페스토 오일, 라구, 버섯리조또 -라므라르: 말차 바닐라 케이크, 맘모스 케이크 -알맹상점 -가원: 버섯깐풍, 가원짬뽕, 잡채밥 Mangwon-dong Vegan Tour
photo/pm5:55 · 2024. 8. 31. 23:00
지율이네 My friend's house
photo/pm5:55 · 2024. 8. 31. 12:53
-여울비건에서 제주나물밥 -신나는섬 보러 가는 길에 고래들 -마크다모르에서 SPIRIT OF JEJU* Finding Jeju in Seoul
photo/pm5:55 · 2024. 8. 29. 23:00
보이는 건 파랗고 아름다운데, 보이지 않는 곳은 문드러지며 녹고 있다. 몹시 뜨거웠던 2024년의 여름. Melting summe
photo/pm5:55 · 2024. 8. 28. 23:43
미래를 보러 왔다가 과거를 만났다. 내게 고통을 마주하는 방식은 분노보다는 슬픔. -몽크스부처 도산: 비건 비프 치즈버거, 머쉬룸 보리 리조또 -파타고니아 쉬나드홀 I came to meet the future, but I met the past.
photo/pm5:55 · 2024. 8. 27. 23:28
제법 선선하다. 올 여름이 지나고 있음을 처음 느낀 날. Autumn is coming.
photo/pm5:55 · 2024. 8. 26. 23:30
종일 제주 바다를 들여다봤다. 드디어 떠나보내줄 때가 된 거 같다. Good bye, Jeju
photo/pm5:55 · 2024. 8. 25. 22:56
여름이 가려고 한다. 유난히 무덥고 지친 여름이었지만, 떠난다고 생각하니 아쉽다. Good bye, Summer!
photo/pm5:55 · 2024. 8. 24. 23:00
버려진 초록을 데려왔다. 다육식물이라는 거 외에 이름도 모르고 상태도 썩 좋지 않지만, 사이좋게 잘 지내봐야겠다. 덩달아 따라온 개미도 부디 잘 지내보자! Succulents
photo/pm5:55 · 2024. 8. 23. 23:00
텃밭을 정리하며 뽑은 새싹을 화분에 옮겨 심었다. 이렇게 더운 여름에도 꽃을 피웠다. 씩씩하게 분 나팔 덕분에 기운이 난다. Even in this hot summer, morning flowers bloomed.
photo/pm5:55 · 2024. 8. 22. 23:22
집중하자! 좀! Let's focus!
photo/pm5:55 · 2024. 8. 21. 23:35
잊고 있던 티베트, 여름한정 가지커리, 이런저런 이야기 Rogpa
photo/pm5:55 · 2024. 8. 20. 23:00
파란 하늘을 보며 하얀 사막을 떠올렸다. Looking at the blue sky, I thought of the white dese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