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사진, 책, 별
photo/pm5:55 · 2025. 4. 17. 23:58
영화 보기 전카페 라그린La Green
photo/pm5:55 · 2025. 4. 11. 23:30
1.산불이 난 자리에 침엽수는 모두 까맣게 타고 산벚나무만 살아남아 꽃피었다.2.서촌 벚꽃길에 꽃이 만발했다고 친구들이 낮과 밤으로 놀러 왔다.여기에 사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 (우리가 낸 세금이 불쏘시개가 되어) 저기 많은 것들이 불 타 사라지고 있다. 웃다가 화내다가 슬프다가 하는 사이 모두의 봄이 가고 있다.-산불피해 회복과 산림관리 전환을 위한 긴급집담회Wildfires and Cherry blossoms
photo/pm5:55 · 2025. 2. 20. 23:23
어려운 나머지 차마 5시 55분에 사진을 못 찍었다.나의 노동은 긴장인가보다.5:46 p.m
photo/pm5:55 · 2025. 2. 7. 23:14
어제 아침에 눈을 떴는데 갑자기 방이 한 바퀴 돌았다. 종일 빙글 대더니 결국 요가를 하다 주저앉았다. 자고 나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여전히 빙글빙글. 그래도 밖으로 나왔다. 빙글빙글. 내가 도는 건지, 세상이 도는 건지.경험 많은 친구가 ‘이석증’ 일 것 같다고 알려주었다. 한결 마음이 놓였다. 월요일에는 병원에 가야지!Dizziness
photo/pm5:55 · 2025. 1. 11. 23:00
울고 웃고 말했다. 각자 가진 조각들을 맞추다 보니 그가 곁에 함께 있는 것 같았다. 아마도 옅게 웃는 표정으로.우리는 온전한 평안을 축하했다.Funeral
photo/pm5:55 · 2025. 1. 6. 23:55
색색의 마음Variety of minds
photo/pm5:55 · 2024. 12. 19. 23:57
한국문학의 ‘미래’소설가 최은영은 ‘솔직함’을,소설가 박상영은 ‘문장의 리듬’을 말했다.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일까?2024 세계노벨문학 축제세미나대담 최은영 작가/민병훈 작가/낭독 송은지 배우대담 박상영 작가/민병훈 작가/낭독 유은숙 배우Nobel Literature Festival, Seoul 2024
photo/pm5:55 · 2024. 12. 18. 23:59
할 수 있는 일을 해야지!At times like this, let's do what I have to do!
photo/pm5:55 · 2024. 11. 10. 23:00
까미 덕분에 커피 한 잔 Coffee time
photo/pm5:55 · 2024. 9. 11. 23:56
직접 만든 울외 장아찌와 고이 간직한 모자를 받고 불꽃단원(미정)이 되어버렸다! homemade pickles
photo/pm5:55 · 2024. 9. 10. 23:58
우리는 한때 같은 동네에 살았는데 이제 더 멀리 떨어진다. 그래도 함께 추억할 공간이 많아 다행이다. -충무로쭈꾸미불고기 -리사르커피 명동점 -오구반점 Old neighborhood friend
photo/pm5:55 · 2024. 7. 31. 23:38
경이로운 -코끼리베이글 성수 -영화 감독 알리체 로르바케르, 출연 알렉산드라 마리아 룽구 The Wond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