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태그의 글 목록 114개

커피 한 잔

photo/pm5:55 · 2024. 11. 10. 23:00

커피 한 잔

까미 덕분에 커피 한 잔 Coffee time

울외 장아찌

photo/pm5:55 · 2024. 9. 11. 23:56

울외 장아찌

직접 만든 울외 장아찌와 고이 간직한 모자를 받고 불꽃단원(미정)이 되어버렸다! homemade pickles

옛 동네 친구

photo/pm5:55 · 2024. 9. 10. 23:58

옛 동네 친구

우리는 한때 같은 동네에 살았는데 이제 더 멀리 떨어진다. 그래도 함께 추억할 공간이 많아 다행이다. -충무로쭈꾸미불고기 -리사르커피 명동점 -오구반점 Old neighborhood friend

더 원더스

photo/pm5:55 · 2024. 7. 31. 23:38

더 원더스

경이로운 -코끼리베이글 성수 -영화 감독 알리체 로르바케르, 출연 알렉산드라 마리아 룽구 The Wonders

바로 지금 여기

photo/pm5:55 · 2024. 7. 23. 02:03

바로 지금 여기

기후 위기 다큐멘터리 영화 ’바로 지금 여기‘ 감독 남태제 기후위기 폭염 솓 쪽방촌 주민들의 삶과 주거권 이야기 감독 문정현 기후위기 속 여성 농민이 만들어가는 생태적 농사와 연대의 이야기 감독 김진열 청년 기후활동가와 노년 시민의 동행으로 펼쳐나가는 탈석탄 기후행동 Movie

2024 서울퀴어문화축제

photo/pm5:55 · 2024. 6. 1. 23:21

2024 서울퀴어문화축제

YES, QUEER! 예스, 퀴어! YES, 나는 퀴어입니다. YES, 나는 내 퀴어한 삶을 긍정합니다. YES, 우리는 퀴어인 내 가족을 존중합니다. YES, 우리는 퀴어한 동료와 이웃을 환영합니다. YES, 성소수자는 동등한 시민권을 가진 사회 구성원입니다. YES, 성소수자의 인간으로서의 존엄은 평등하게 보장받아야 합니다. YES, 성소수자의 존재는 죄가 아니며 그 어떤 차별과 폭력도 정당하지 않습니다. YES,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YES, 우리는 반드시, 더 좋은 사회를 만들 것입니다. SEOUL QUEER CULTURE FESTIVAL

INFORMATION

photo/pm5:55 · 2024. 4. 21. 23:54

INFORMATION

중앙아시아거리에서 On the Gwanghuidong Central Asian Street

뻗어가는 마음

photo/pm5:55 · 2024. 3. 15. 23:34

뻗어가는 마음

서촌-신당동-정동을 오갔다. 쭉 뻗어가는 마음 끝에는 어떤 꽃이 필까? What flowers will bloom on the branches of my heart?

우리 함께

photo/pm5:55 · 2024. 2. 28. 00:07

우리 함께

우리 함께 사이좋게 늙어갑시다! 맛있는 거 많이 먹으며 :) Let's grow old together!

가장 진지한 고백

photo/pm5:55 · 2024. 2. 11. 23:53

가장 진지한 고백

" '분만될 시기를 꿋꿋이 기다리는 일, 이것만이 예술가의 삶이라고 말하는 라이나 마리아 릴케(Rainer Maria Rilke)처럼, 꾸준하게 추구하며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날마다 그것을 배우고 괴로워하면서, 배우고 그 괴로움에 지침이 없이 그 괴로움을 감사하는 데 예술가의 생활은 충만하리라 믿는다." - 장욱진, 예술과 생활, 신동아, 동아일보사, 1967.6 가장 진지한 고백: 장욱진 회고전 2023-09-14 ~ 2024-02-12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The Most Honest Confession: Chang Ucchin Retrospective

흔들리는 코끼리

photo/pm5:55 · 2024. 2. 2. 23:00

흔들리는 코끼리

“세상에는 인간이 알아차리는 못하는 다양한 소통 방식이들이 존재한다. 코끼리는 인간이 들을 수 없는 저주파로 수십 킬로 떨어져 있는 무리들과 서로 소통한다고 한다. 우리가 듣지 못하는 그들의 속삭임이 어디 코끼리뿐이겠는가.” 엄정순 개인전 24.2.2~24.3.16 두손갤러리 Elephant in swing by Oum Jeongsoon

노랑

photo/pm5:55 · 2023. 10. 26. 23:00

노랑

며칠 째 밤마다 노랑 악몽을 꾼다. 밤새 허우적거리다 일어나면 다시 노랑 현실을 마주한다. 나는 요즘 주로 노랑 세상을 살고 있다. These days, I live in a mostly yellow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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