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사진, 책, 별
photo/pm5:55 · 2024. 11. 12. 23:59
“아는 동물이 늘어났어요. 그만큼 세계가 넓어졌어요.“ [북토크] 먹히지 않고 늙어가는 동물들을 만나다 《동물의 자리》김다은, 정윤영, 신선영 "세 여자의 한국 생추어리 탐방기" 11월 11일 월요일 저녁 7시 30분 BOOKTIQUE BOOKSHOOP book talk
photo/pm5:55 · 2024. 11. 12. 00:50
그 집 새 소파에 앉아 있으니 시간이 다르게 흐르는 것 같았다. 아파트는 높고 높고 또 높고. 가끔 높은 시간에도 이곳의 향이 흐르면 좋겠다. My friend's House
photo/pm5:55 · 2024. 11. 12. 00:35
안산 단풍을 보려고 나섰는데 늦잠을 자버렸다. 나의 걸음과 무관하게 산이 물들고 있다. Dongnimmun Arch
photo/pm5:55 · 2024. 11. 10. 23:22
가을이라 엄마랑 차 한 잔 Tea time
photo/pm5:55 · 2024. 11. 9. 23:00
제법 쌀쌀해졌다 It's pretty cold.
photo/pm5:55 · 2024. 11. 7. 23:02
다시 치과 치료를 시작했다. 마취가 풀려야 떡볶이를 먹을 수 있다. After dental treatment
photo/pm5:55 · 2024. 11. 7. 23:00
드디어 쉼! Day off
photo/pm5:55 · 2024. 11. 7. 00:25
하늘은 맑고, 단풍은 밝고 I collected the fall.
photo/pm5:55 · 2024. 11. 6. 23:58
게으름 피우느라 낮 단풍은 못 봤지만, 넘치는 가을밤의 정취를 채집했다. I collected the fall.
photo/pm5:55 · 2024. 11. 5. 01:00
친구가 떨어진 감을 잡으라며 선물을 주었다. 아빠의 마당에서 직접 따 온 유기농 정성 단감. 덕분에 마감을 했다. Persimmon
photo/pm5:55 · 2024. 11. 5. 00:50
5:55가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가을은 무르익고 고양이의 털은 풍성해진다. Autumn is here.
photo/pm5:55 · 2024. 10. 24. 23:55
남원에 왔다. 무척 친절한 고장이다. 오일장 할머니들과 카페 사장님은 멀리서 왔다며 하나같이 덤을 껴주셨다. 우연히 들른 ‘비니루없는점빵‘ 지기는 공정무역 루이보스차를 내려주시며 남원의 환경과 쓰레기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셨다. 이것이 지리산의 넉넉함일까? -남원공용버스터미널 - - - 오일장 - - - - -남원시립예술단 창작공연 - Namwon + Hamyang Tra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