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pm5:55 · 2022. 11. 4. 20:02
삶이 비상이 될 때
삶이 비상이 될 때, 슬픔과 분노와 어려움과 억울함과 같은 모든 마음들을 편히 말하고, 판단하거나 비판하지 않으며 듣고, 함께 공감하는 사회가 되면 좋겠다. 무엇보다 비상상황이 생기지 않으면 더 좋겠다. (그런 사회는 아마 비상상황이 생기는 일도 별로 없을 것이다.) When life becomes an ‘emergency’, I hope it will be a society where all the hearts, such as sadness, anger, difficulty, and unfairness, are spoken comfortably, heard without judging or criticizing, and sympathized with each other. Above all, it w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