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비상이 될 때

삶이 비상이 될 때,
슬픔과 분노와 어려움과 억울함과 같은 모든 마음들을 편히 말하고, 판단하거나 비판하지 않으며 듣고, 함께 공감하는 사회가 되면 좋겠다.
무엇보다 비상상황이 생기지 않으면 더 좋겠다.
(그런 사회는 아마 비상상황이 생기는 일도 별로 없을 것이다.)

When life becomes an ‘emergency’,
I hope it will be a society where all the hearts, such as sadness, anger, difficulty, and unfairness, are spoken comfortably, heard without judging or criticizing, and sympathized with each other.
Above all, it would be better if there were no emergencies.
(That kind of society probably doesn't have a lot of emergencies

하코카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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