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사진, 책, 별
photo/pm5:55 · 2025. 2. 1. 23:06
바로 그것이 그녀가 한 때 바라던 일이었지만 세상에서 두 사람이 같은 순간에 같은 것을 바라는 일은 거의 없다. 때로는 바로 그 점이 인간으로서 가장 힘든 부분이다.-클레어 키건 소설 ‘푸른 들판을 걷다’ 중에서CLAIRE KEEGAN by Walk the Blue Fields
photo/pm5:55 · 2025. 1. 31. 23:00
눈 오는 1월의 마지막 날Snowy January
photo/pm5:55 · 2025. 1. 30. 23:00
“이원론적 사유 체계에서 비서구 아시아 여성은 백인 서구 남성의 타자로서 이중으로 배제되고 소외되어 왔다. 이러한 배제와 불평등, 나아가 최근 환경 이슈의 근원인 이원론을 넘어서고자 하는 새로운 사유는 나의 몸이 다른 몸과 접속하고 수평적인 관계를 맺으며 그 정체성을 재구성해 나가는 생성체로서의 몸을 '예술의 층위에서‘ 상상하게 했다.”전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5, 6 전시실2024.9.3.-2025.3.3.Exhibition
photo/pm5:55 · 2025. 1. 30. 02:01
구정은, 마치 두 번째 기회인 것만 같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Happy new year!
photo/pm5:55 · 2025. 1. 28. 21:37
눈 오는 설, 서촌Snowy Lunar New Year in Seochon
photo/pm5:55 · 2025. 1. 25. 23:50
설의 시작은 가족 식사로.세상은 소란하지만 축하할 일도 있다. 조카가 입학했다!Lunar New Year's Family Dinner
photo/pm5:55 · 2025. 1. 23. 23:47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에도새와 사람은 언제나 함께 춤을 춥니다.- 미안 글, 그림 ‘새와 춤추는 사람’ 중에서Picture book
photo/pm5:55 · 2025. 1. 23. 00:00
이틀이 지났는데 여전히 미세먼지 최악이다.모든 게 멈춰있더라도 걸어야지.The day when fine dust is the worst.
photo/pm5:55 · 2025. 1. 22. 23:59
어떤 저녁은 투명했다.(어떤 새벽이 그런 것처럼)불꽃 속에둥근 적막이 있었다.-한강 시집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중에서Book of poetry
photo/pm5:55 · 2025. 1. 22. 23:58
산책이라도 나가야지,라는 마음조차 스트레스가 되니 그냥 있어도 된다는 친구의 격려 덕분에 산책을 나왔다. 그런데 미세먼지가 극성이다.The day when fine dust is the worst
photo/pm5:55 · 2025. 1. 22. 23:57
어렸을 때 가족과 함께 맘모스를 자주 먹었다. 가족의 형태가 조금 달라졌을 뿐인데 어른이 되어 다시 먹는 맛은 이토록 다르다. 아빠의 생일을 앞둔 주말 가족모임의 맛.Mammoth bread
photo/pm5:55 · 2025. 1. 16. 23:57
시간이 어떻게 흐르고 있는지 모르겠다.내가 시간을 잃어버린 탓에 8년 정도 함께한 로즈메리가 생을 잃었다. 제때 물만 주면 되는데.지금 내가 싸우고 있는 것은 시간인 걸까?Lost Rosem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