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사진, 책, 별
photo/pm5:55 · 2024. 7. 14. 23:59
올해도 어김없이 생일잔치 중독자들이 오셨다! 파티원 모집합니다. Birthday party addicts
photo/pm5:55 · 2024. 7. 14. 23:54
세종의 숲 ‘이도림’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함께하면 조금 더 낫지 않을까? 태평성대나 퍼펙트 데이즈까지는 아니더라도. LEEDORIM
photo/pm5:55 · 2024. 7. 14. 18:36
옥인온실 새 식구를 환영합니다! 함께 잘 살아봅시다. Asparagus myriocladus
photo/pm5:55 · 2024. 7. 13. 01:17
새 도예 친구가 생겼다. 그리고 새로운 기물을 만들기 시작했다. 고양이와 물고기 같은. I have a new potter friend.
photo/pm5:55 · 2024. 7. 10. 23:58
전시 2024.6.4-10.4 청전 이상범 가옥 그리고 한옥 테라리움 (틸란드시아 이오난사) Yi Sang-beom’s House and Atelier in Nuha-dong, Seoul
photo/pm5:55 · 2024. 7. 10. 00:29
해결방안을 묻는 나에게 그가 말했다. “이미 답을 알고 계시잖아요.” 어느 길로 가야 할지 가장 잘 아는 것은 고양이수염뿐이다. 수염을 길러야 하나? Teacher said to me. "You already know the answer." The only thing that knows best which way to go is the cat beard. Should I grow a beard?
photo/pm5:55 · 2024. 7. 8. 23:26
종일 서울타워가 보였다 안 보였다 했다. 저기 있는 것을 분명히 아는데 비구름 속에 흩어지기 일쑤였다. 내가 하는 작업도 그랬다. Seoul Tower was seen and not seen all day. I clearly know it's over there, but it used to be scattered in the rain clouds. It was the same with what I was doing.
photo/pm5:55 · 2024. 7. 7. 23:55
“아보카도를 한 입 먹을 때마다 숲이 한 뼘씩 사라진다. 중간 과정이 생략되었지만, 결과적으로는 같은 이야기다. 경제학자도 '브라질에 비가 내리면 스타벅스 주식을 사라'지 않나. 우리의 세계는 놀라우리만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니콜라 부리오 Nicolas Bouriaud는 이러한 세계의 형태를 '주름'이라고 표현한다. 기술의 발전이 가속화하고 이동이 편리해지면서 우리는 서로 더 가까워졌다. 마치 지구를 접어 주름을 만든 듯, 멀리 떨어진 것들이 서로 맞닿게 된 것이다.” 오자현 개인전 2024. 6. 28. (금) – 7. 21. (일) 보안1942 아트스페이스 보안 1 Jahyun Oh solo exhibition ‘Wet Turquoise Stain’
photo/pm5:55 · 2024. 7. 6. 23:00
“예로부터 지금까지 고양이에게 홀려 온 우리 인간들을 깨우치기 위해 이 전시를 준비했습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고양이들의 무시무시한 세계 정복의 비밀을 파헤칠 것입니다.” 전시 2024. 5. 3. 〜 2024. 8. 18. 국립민속박물관 기획전시실 1 Exhibition ‘CAT-ch me if you can’
photo/pm5:55 · 2024. 7. 6. 00:27
지난밤 잠을 못 잤다. 멜라토닌을 한 알 먹고 누웠는데도 효과가 없었다. 종일 몽롱한 채로 부지런히 다녔다. I wandered around dazed and dazed all day.
photo/pm5:55 · 2024. 7. 4. 23:07
지구가 사랑과 평화의 궤도를 벗어나지 않도록 우리는 회의를 했다. Gwehdo
photo/pm5:55 · 2024. 7. 3. 23:51
나는 동물입니다. 투쟁하고, 실패하고, 꿈꾸고, 원하니까요. -알프레도 소데르기트 글, 그림 ‘나는 동물입니다’ 중에서 Picture Book
photo/pm5:55 · 2024. 7. 2. 23:44
해마다 찾아오는 장마가 매년 다르게 느껴진다. 사는 곳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기도 했지만, 실제로 기후가 바뀌고 있다. 점점 길어지는 장마 끝에는 뭐가 있을까? The fifth rainy season at OginOnsil
photo/pm5:55 · 2024. 7. 2. 23:01
그때였습니다. 하얀 강아지의 몸이 두둥실 물 위로 떠올랐습니다. 누군가가 밑에서 강아지를 밀어 올린 것입니다. "괜찮아?” 하얀 돌고래였습니다. -다카리라 료 글, 하마노 후미 그림 ‘만나러 왔어’ 중에서 Picture Book
photo/pm5:55 · 2024. 6. 30. 23:48
있었는데 없어졌다. 마감을 할 때마다 체중이 늘어난다. There was a plum, but it's gone. Every time I finish, I gain a lot of weight.
photo/pm5:55 · 2024. 6. 30. 23:46
겨우 몸을 일으켜 세워 ‘꽃피는산골‘에 다녀왔다. 나의 순긋한 사람들. Makgeolli restaurant
photo/pm5:55 · 2024. 6. 30. 23:39
어쩌다 보니 종강 뒤풀이의 끝을 함께했다. 문 밖을 나섰을 때 들뜬 취기 속에 해가 뜨고 있었다. 결국 종일 두통과 구토에 시달렸다. 어떤 시절이 떠올랐다. 술은 한 잔도 안 마셨는데. The effects of alcohol
photo/pm5:55 · 2024. 6. 30. 23:36
고양이들의 응원을 받으며 수업에 갔다. 과제를 제출했다. 이야기가 오갔다. 이렇게 1학기가 끝났다. My last class
photo/pm5:55 · 2024. 6. 27. 09:35
영화 감독 조나단 글레이저, 출연 산드라 휠러, 크리스티안 프리델 나의 이토록 평범한 벽 뒤에는 뭐가 있을까? 무엇으로부터 귀를 막고 있을까? 105분 동안 살처분된 돼지의 울음소리, 팔레스타인의 비명 소리, 화성의 폭발 소리가 귀를 울려댔다. The Zone of Interest
photo/pm5:55 · 2024. 6. 25. 23:57
화성에 큰 불이 나고 많은 생명이 사라졌는데, 나의 세상은 조용해 보인다. 피해자의 대다수가 이주 노동자가 아니었더라도 그랬을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ay They rest in peace.
photo/pm5:55 · 2024. 6. 24. 23:42
복숭아의 계절이다. 천도와 백도에 이어 망고복숭아! Peaches
photo/pm5:55 · 2024. 6. 23. 23:19
비가 왔다 개었다 다시 비가 왔다. 겨우 마감을 하나 끝냈다. 시간이 모자라 미완성인 채로 제출했다. 손목이 나갔다. Deadline
photo/pm5:55 · 2024. 6. 22. 23:59
아보카도는 세기 힘들 만큼 잎이 났고, 케나프 키는 천장에 닿을 만큼 컸다. (옥인온실 천장은 높은 편이다.) 나만 빼고 다 잘 자라는 것 같다. Avocado
photo/pm5:55 · 2024. 6. 21. 23:36
한국에서의 시간들이 늘 즐거울 수는 없겠지만, 소중하고 따뜻한 시절로 남기를 바라. Chào mừng đến Hàn Quốc. -영화루 -대오서점 -스코프 -서촌라운지 -광화문 -넉넉X알제이 -세종문화회관 -교보문고 Welcome to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