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사진, 책, 별
photo/pm5:55 · 2020. 4. 5. 23:38
좋아하는 꽃을 샀다. I bought my favorite flower.
photo/pm5:55 · 2020. 4. 4. 23:00
소지燒紙:부정不淨을 없애고 죽은 자에게 염원을 드리기 위해흰 종이를 태워공중으로 올리는 것. - 오멸 원작, 김금숙 그림 ‘지슬’ 중에서 Jiseul by O Muel, Keum suk Gendry-Kim
photo/pm5:55 · 2020. 4. 3. 23:29
화가인 할아버지를 둔 6살짜리 이웃은 그림을 잘 그린다. 그림 설명도 세세하게 해 준다.엄마와 할머니를 그린 것처럼 다음 주에는 나도 그려준다고 약속했다. A 6-year-old neighbor with an artist grandfather draws well. It also gives detailed description of the painting.She promised to draw me next week.
photo/pm5:55 · 2020. 4. 2. 23:45
“나 이제 떡볶이집 차리기로 했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당분간 일을 쉬게 된 옆집 이웃이 하루 지난 만우절 거짓말을 했다.떡볶이가 너무 맛있어서 정말 그러면 좋겠다고 생각했다.저는 1호 단골이 되겠습니다! "I'm going to open a tteokbokki restaurant now." A neighbor who lost her job because of the new coronavirus joked about April Fool's Day.I thought tteokbokki was so delicious that I wish it was true story. I'll be the first fan!
photo/pm5:55 · 2020. 4. 1. 23:03
우리 이모는 정말 예뻤어요. 이모부도 다시 보니까 좀 멋있어 보이긴 했죠.그래도 난 절대로 뽀뽀는 하지 않을 거예요. 이모와 이모부 눈에는 또 눈물이 묻어 있어요.기뻐서 울었대요. 아무리 생각해도 기뻐서 우는 건 알 수 없는 일이에요. - 선현경 글 그림 ‘이모의 결혼식’ 중에서
photo/pm5:55 · 2020. 3. 31. 23:40
트랜스젠더 가시화의 날 International Transgender Day Of Visibility
photo/pm5:55 · 2020. 3. 30. 23:10
벌떡 일어나 손뼉은 손뼉은 짝짝! - 백연희 글, 주경호 그림의 ‘뒹굴뒹굴 짝짝’ 중에서
photo/pm5:55 · 2020. 3. 26. 23:52
아이유 밤편지를 혜진 옮기다 IU's 'Through the night' lyrics are transcribed by a friend in calligraphy.
photo/pm5:55 · 2020. 3. 25. 23:57
법원 가는 길에 봄꽃이 가득했다.마지막 재판을 끝내고 갈월당에 오니 바질도 덩달아 꽃을 피우고 있었다.추웠던 2년 간의 겨울을 지나 드디어 봄이 오려나보다. The court road is full of spring flowers.I came Galwoldang from my last trial. Basil in the Galwoldang also blossomed. Spring is finally here after two years of cold winter.
photo/pm5:55 · 2020. 3. 24. 23:17
他忽然決心要成為一個藝術家 He suddenly decided that he would become an artist - MR. ALBERT KIWI의 'REPUBLIC OF ART' 중에서
photo/pm5:55 · 2020. 3. 23. 23:50
그러다 결심했다. 내가 발견한 인체의 신비 중 가장 신기한 것에 대한 얘기를 해보기로.바로 ‘클리토리스’에 대한 이야기다! - 엠마 EMMA의 ‘다른 시선 UN AUTRE REGARD’ 중에서
photo/pm5:55 · 2020. 3. 20. 23:34
아마 마나부는삶을 향해 나아가고 있을 거야.그러니 괜찮아.괜찮고 말고. -나카가와 마나부 中川 學 만화 ‘찾지 말아주세요 探さないでください’ 중에서 Sagasanaidekudasai by Manabu Nakaga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