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태그의 글 목록 (137 Page) 1709개

국화차

photo/pm5:55 · 2018. 11. 19. 23:59

국화차

뜨거운 물 300mL에 말린 국화 5송이를 띄운다. 천천히 색과 향이 우러나면 마신다. 마음을 가라앉히는 국화차. Place 5 dried chrysanthemum in 300mL of hot water. Slowly drink when the color and aroma come up. Chrysanthemum tea calms the body and mind.

쓸쓸

photo/pm5:55 · 2018. 11. 18. 23:00

쓸쓸

가을은 그냥 걷는 이의 뒷모습도 쓸쓸하게 만든다. Fall makes the walker feel lonely.

파인애플

photo/pm5:55 · 2018. 11. 17. 23:00

파인애플

이렇게 추운 날 시장 좌판에 나온 파인애플이 생경하다.열대의 땅에서 나고 자란 네가 어떻게 여기 귤과 단감 사이에 자리하고 있을까?두터운 외피가 있다는 게 위로가 된다. On such a cold day, pineapple on the market is strange.You were born and raised in the tropics, how can you stay between tangerines and persimmons?It is comforting to have a thick skin.

HEY

photo/pm5:55 · 2018. 11. 16. 23:57

HEY

어느 날 미래에서 상자가 배달왔다. 열어보니 네가 있었다. “헤이! 클로바” One day a box came from the future. When I opened it, I found you. "Hay! Clova"

쉼터

photo/pm5:55 · 2018. 11. 15. 23:56

쉼터

담배와 커피, 에너지 음료가 있는, 여기는직장인들의 충전소. With cigarettes, coffee, and energy drinks, this is a charging station for office workers.

건널목

photo/pm5:55 · 2018. 11. 14. 23:54

건널목

건널목 Crossing

겨울의 맛

photo/pm5:55 · 2018. 11. 13. 23:46

겨울의 맛

겨울의 맛!네가 있어서 행복해. The taste of winter! I am happy to have you.

솔방울

photo/pm5:55 · 2018. 11. 12. 23:22

솔방울

솔방울이 도르륵 놀러 왔다. The pine cone came to Garwoldang.

나란히

photo/pm5:55 · 2018. 11. 11. 23:27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Side by side

이웃집에서도

photo/pm5:55 · 2018. 11. 11. 23:25

이웃집에서도

너는 이웃집에서도 잘 지내는구나. I see you are doing well in a neighbor's house.

문

photo/pm5:55 · 2018. 11. 9. 23:50

문

열리지 않는 문도 있다. Some doors do not open.

통증

photo/pm5:55 · 2018. 11. 8. 23:55

통증

여기가 아파 진료실 앞에 기다리는데저기가 또 아프다. 시간이 지나면 낫는다던데,어떤 통증은 더 지독해진다. 가만히 아픈 곳들을 헤아려보니아픔은 그저 당위였다. I'm sick here, waiting in front of the doctor's office,But it hurts other places, too. I knew that with time the pain would heal.But some pain gets worse. I counted the pain. It was fate to be s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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