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추운 날 시장 좌판에 나온 파인애플이 생경하다.
열대의 땅에서 나고 자란 네가 어떻게 여기 귤과 단감 사이에 자리하고 있을까?
두터운 외피가 있다는 게 위로가 된다.
On such a cold day, pineapple on the market is strange.
You were born and raised in the tropics, how can you stay between tangerines and persimmons?
It is comforting to have a thick s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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