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사진, 책, 별
photo/pm5:55 · 2025. 9. 5. 23:59
액운은 막고,감동, 재미, 그리고 아름다움은 가득하게!산백토+코발트유Good Luck Fish
photo/pm5:55 · 2025. 9. 3. 23:58
친구들을 만나고 돌아오는 길,텃밭에 부추꽃이 피어서 데려왔다. 가을 시작!Chive flowers
photo/pm5:55 · 2025. 9. 3. 00:22
아침저녁으로 더위가 가셨고, 이른 달이 떴고, 끓이는 요리를 시작했고, 고양이들이 밖에 나와 놀고, 나는 다시 산책을 나섰다.Good bye, Summer!
photo/pm5:55 · 2025. 8. 30. 23:21
이 여름이 끝나기 전에 다 마셔야지!Omija cherry juice
photo/pm5:55 · 2025. 8. 30. 23:17
오전에 햇빛이 쨍쨍하더니 늦은 오후가 되며 폭우가 쏟아졌다. 국적을 알 수 없는 요즘 날씨.The weather these days
photo/pm5:55 · 2025. 8. 28. 23:53
친구네 집에서 한 줄기 잘라 온 호야. 다 먹은 잼 병에 꽂아두었더니 어느새 뿌리를 내리고 잔뜩 꽃을 피웠다. 물도 제대로 갈아주지 않았는데 꽃이 피다니 놀랍다. (옥인온실의 좋은 기운은 모두 식물에 가서 인간은 꽃을 피울 수 없는 건가?) 열흘 넘게 꽃이 피더니 거의 다 떨어지고 한 송이 남은 꽃이 여전히 예쁘다. Hoya
photo/pm5:55 · 2025. 8. 27. 23:53
같은 꽃을 바라보아도 어디서 어떻게 살아왔느냐에 따라 다르게 읽힌다. 나에게 익숙한 국화가 열대 친구에게는 이름 모를 낯선 꽃이다.그러니 같은 글을 읽어도 서로의 해석은 다를 수밖에 없다. Dfferent interpretations
photo/pm5:55 · 2025. 8. 27. 00:31
한강 장편소설 ‘희랍어 시간’ 중에서
photo/pm5:55 · 2025. 8. 25. 23:59
우르르 쾅쾅, 소리에 잠에서 깼다. 인왕산이 무너지는 것 같은 큰 천둥소리였다. 이윽고 세찬 비가 내렸다 그쳤다 했다. 빗방울의 궤적을 찍고 싶었지만 잘 안 됐다. 마감은 다가오는데 비만 쫓아다녔다.
photo/pm5:55 · 2025. 8. 24. 23:14
영화 알리체 로르바케르 감독An Urban Allegory by Alice Rohrwacher
photo/pm5:55 · 2025. 8. 21. 23:00
photo/pm5:55 · 2025. 8. 20. 23:00
제2회 다큐멘터리 사진 페스티벌 기획전2025.8.16(토) ~ 8.22(금)김은주, 김흥구, 노순택, 박종면, 변성진, 엄상빈 유별남, 장영진, 우성하(영상)아지트 미술관다큐멘터리 사진 발전을 위한 토론회주제발표: 이규상 눈빛 출판사 대표종합토론 좌장: 이기명 월간 『사진예술」 대표The 2nd Documentary Photo Festiv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