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pm5:55 · 2020. 10. 1. 23:55
나의 동네
오랜만에 분당에 갔다.호수도, 가로수도, 카페와 식당도 눈에 익어 반가웠다. 익숙했던 수많은 시간들이 떠올랐다. 저녁이 되어 서촌으로 돌아왔다.광화문이 보이자 몸과 마음이 편안해졌다.어느새 이곳이 가장 친밀한 나의 동네가 되어가고 있다. I went to Bundang after a long time.The lake, the street, the cafe and the restaurant were also familiar. The familiar times came to mind. I came back to Seochon in the evening.When I saw Gwanghwamun, my body and mind relaxed.Before I knew it, this was becoming m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