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pm5:55' 카테고리의 글 목록 (169 Page) 2280개

숨은 그림 찾기

photo/pm5:55 · 2019. 5. 12. 23:39

숨은 그림 찾기

알고보면 남산에 숨은 오솔길이 많다. There are many trails hidden in Namsan mountain.

LOGOS

photo/pm5:55 · 2019. 5. 11. 23:57

LOGOS

현인을 만나러 가는 길 The way to see the Master

진료실에서

photo/pm5:55 · 2019. 5. 10. 23:54

진료실에서

엄마는 진료실에만 가면젊은 의사 앞에서 온몸을 배배 꼬며 애교 섞어 증상을 이야기한다.비타민 말고는 처방할 약도 없어 지켜보기만 하는 질병인데도수치가 약간 좋아졌다는 말에손뼉를 치며 모든 게 의사 선생님 덕분이라고 감격한다. 늙은 엄마는 진료실에만 가면 착한 어린이가 된다. When my mother goes to the hospital,she talks about her symptoms like a child in front of a young doctor.Her illness has no cure for it by the doctor.The doctor told her that the figures had improved a little.Then she clapped her hands and was ..

방울토마토

photo/pm5:55 · 2019. 5. 9. 23:37

방울토마토

이웃 아주머니와 함께 상자 텃밭을 마련했다.각자 상추 모종 두 포기와 치커리 모종 두 포기를 심었다.게으름뱅이인 나는 상추와 치커리가 마구 자라도록 내버려두었다.어느 날 성질 급한 이웃 아주머니는 모조리 수확해서 가져다주시고는,본인의 텃밭 상자에 고추와 방울토마토를 심으셨다.내게도 같이 심자고 권유하셨지만, 귀찮은 나는 손사래를 쳤다.자란 듯 만 듯했던 방울토마토는오늘 나 보란 듯이 노란 꽃을 활짝 피웠다. 부럽다.게으름뱅이의 상자 텃밭에는 아직도 따먹지 않은 상추가 손바닥보다 크게 널브러져 자라고 있다. I prepared a large pot with my neighbor's aunt.We planted two lettuce and two chicory varieties.Lazy I let lettu..

미스김라일락

photo/pm5:55 · 2019. 5. 9. 00:03

미스김라일락

빨간 고무 다라이에 심어진 미스김라일락 The Miss Kim Lilac, planted in the red rubber basin

파마산나무

photo/pm5:55 · 2019. 5. 7. 23:57

파마산나무

초록 나뭇잎 위에 하얗게 핀 꽃이마치 파스타 위에 소복하게 뿌려주는 파마산 치즈 같다고,그대는 ‘파마산나무’라 불렀다.파마산나무의 진짜 이름은 이팝나무.이맘때면 거리를 하얗게 물들이는 이팝나무를 볼 때마다 자꾸 치즈를 듬뿍 올린 파스타가 먹고 싶어진다. The white flowers on the green leaveslook like parmesan cheese sprinkling over pasta,which you called ‘the Parmesan tree’.The real name of the Parmesan tree is Chionanthus retusus. At this time of year, whenever I see Chionanthus retusus that dye the stree..

목어

photo/pm5:55 · 2019. 5. 6. 23:59

목어

플라스틱 목어 A Plastic ‘Wooden fish’

연등회

photo/pm5:55 · 2019. 5. 6. 23:58

연등회

연등회 Lotus Lantern Festival

용산 블루스

photo/pm5:55 · 2019. 5. 4. 23:27

용산 블루스

​ ‘용산기지’ 투어, 국립중앙박물관 ‘오백나한’ 전시 관람, 그리고 40년 된 ‘박안경’ 방문.오늘은 용산 블루스. Tours of the "Yongsan Garrison," exhibitions of the National Museum of Korea's “FIVE HUNDRED ARHATS”and visits to the 40-year-old "Park An-kyung". Today is Yongsan Blues.

휴식

photo/pm5:55 · 2019. 5. 3. 23:57

휴식

휴식시간 In recess

골목길

photo/pm5:55 · 2019. 5. 2. 23:52

골목길

골목길 An alley

함께

photo/pm5:55 · 2019. 5. 1. 23:58

함께

함께 Together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