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pm5:55 · 2019. 7. 27. 23:48
용산공원 갤러리
용산공원 갤러리의 건축산책 드로잉 클래스를 수강했다.이곳은 1908년 일제가 창고로 쓰기 위해 지은 건물이었다.전쟁 이후 미군 소유로 바뀌었고, 그들은 바로 옆에 복층 건물을 새로 올렸다.한 건물인 줄 알았던 이곳은 시대를 달리한 두 개의 건물로 나뉘어 있었다.비슷하게 생겼지만, 단층 건물 지붕에는 일본식 기와가, 복층 건물 지붕에는 한국식 기와가 올려져 있었다.그리고 지난 해 미군기지가 평택으로 이전하며 일반인에게 개방되었다.일본의 스타일을 따라, 미군이 짓고, 한국식 기와를 올린 복층 건물이 인상 깊었다.사진으로 담고 펜과 마카로 그림을 그렸다. I took ’Yongsan Park Gallery’ drawing class.This building was built in 1908 by the Ja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