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pm5:55 · 2024. 10. 23. 23:00
부유하는 슬픔의 시
“이때 사진은 글과 설명보다 우선한 강력한 메시지 전달자로서, 생명의 가치를 알리고 지켜나가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직접 현장에 있지 않아도 재난 현장의 고통이나 전쟁의 참혹함을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세계가 처해 있는 생명의 위협에 관해 호소한다. 사진은 어느 매체보다도 즉각적으로, 우리에게 인간 생명의 가치를 일깨워준다.” 생명가치 캠페인과 함께하는 성남훈 사진전 2024.10.9-20 갤러리 류가헌 Photo Exhib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