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만드는 사람들

내가 쓰는 모든 에너지에는 피, 땀, 눈물의 노동이 들어있다. 오늘 낮에 마신 커피와 동동주를 만드는 데에도, 편히 이야기를 나누도록 카페를 시원케 하는 일에도. 잊고 살다가 밤에 영화를 보고 새삼 깨달았다. 그 에너지가, 그 노동이 정의로우면 좋겠다. 내가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영화 <빛을 만드는 사람들>
GV 남태제 감독, 김영훈 한전KPS 비정규직지회 지회장

“석탄 발전은 멈춰도 우리 삶은 멈출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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