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사진, 책, 별
photo/pm5:55 · 2019. 12. 1. 23:54
중국어 공부와 함께 여행이 시작됐다.
photo/pm5:55 · 2019. 11. 30. 23:28
연극 ‘테너를 빌려줘’ Operetta comedy ‘Lend me a tenor’
photo/pm5:55 · 2019. 11. 29. 23:51
싱싱한 채소의 맛
photo/pm5:55 · 2019. 11. 28. 23:58
소중하게 꼭 쥐고 와서 종일 가지고 놀다떠날 때는 잃어버린지도 모르고 가버렸다.그렇게 탁자 아래 깊숙한 곳에 오리가 꽥꽥 울고 있었다. The child came with a basket of toys. She played with it all day.But, She left without even knowing what she had lost. Deep beneath the table was a duckling.
photo/pm5:55 · 2019. 11. 27. 23:55
갑을병정의 ‘정’이라는 것을 깨닫는 시간. I'm a non-regular worker.
photo/pm5:55 · 2019. 11. 26. 23:59
남산에는 단풍이 한창이라는데걸음을 떼기 어려워 머뭇머뭇거리다겨우 몇 발자국 걸어 나왔다.그래도 이만큼 나왔으니 그걸로 됐다! There is a fall foliage in Namsan Mountain.I wanted to go there but I was lazy.But, I walked a few steps into the neighborhood. This is enough.
photo/pm5:55 · 2019. 11. 25. 23:59
엄마에게 김장을 하지 말라고 했다.엄마를 비롯한 어른들에게 이제 김장을 하지 말라고 했다.사 먹는 김치도 맛있다며 말렸다.나이 든 어른들을 걱정했지만, 사실 돕는 게 귀찮았다. 오후에 이웃이 김장 김치를 가져왔다.엄마의 김장을 도와주고 왔다고 했다. 하얗게 절인 배추에 새빨간 김치 양념을 싸서 먹는다.잘 쪄낸 오리고기도 한 점 올리니 꿀맛이다.사 먹는 김치에서 느낄 수 없는 온전한 겨울 김장의 맛이다.엄마에게 다시 연락을 드려봐야겠다. I told my mom not to make kimchi.I told my mom and other adults not to make kimchi anymore.I also said that ready-made kimchi is delicious.I worried abo..
photo/pm5:55 · 2019. 11. 24. 23:52
손 때 묻은 것을 좋아한다.낡고 헤진 것을 고쳐 사용하는 것이 좋다.바늘과 실이 있으면 버려진 것도 다시 생명을 얻는다. 오래오래. I like old things.I like to use the old and worn. Abandoned things also gain life again by using needles and thread. For a long time.
photo/pm5:55 · 2019. 11. 22. 23:55
마중을 간다. I'm on my way to pick you up.
photo/pm5:55 · 2019. 11. 21. 23:53
안녕? Hello?
photo/pm5:55 · 2019. 11. 19. 23:48
외숙모가 농사지은 현미, 브라운 렌틸콩, 껍질 벗긴 레드 렌틸콩, 아홉 번 덖은 메밀을 잘 씻어 밥을 짓는다.곡물 한 알 한 알에 깃든 생명을 꼭꼭 씹어 먹는다. Wash brown rice, brown lentils, red lentils, and buckwheat well and cook. All the grains is deliciously.
photo/pm5:55 · 2019. 11. 17. 23:26
온종일 비가 내렸다.삼일째 밖으로 나가지 않았다.창을 열고 빗소리를 들으며 인도에서 사온 향을 피웠다.비 냄새와 함께 방 한가득 천국의 향이 차 올랐다.물에 잠긴 신의 도시 바라나시가 떠올랐다. 내일도 비가 내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