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pm5:55 · 2021. 4. 24. 23:10
이불 - 시작
“이불은 단단하고 고정적인 재료를 강요했던 당대의 미술 교육에서 답답함을 느꼈고, 천, 실, 솜, 털과 같은 부드러운 재료를 실험하며 점차 사람의 살처럼 부드럽고 꿈틀거리는 존재를 조각으로 구현하게 됩니다.” 이불 - 시작 2021.3.2-5.16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Lee But felt frustration in the art education of the time which forced the use of hard and fixed materials such as soft fabric, light fiberfill, and synthetic hair, she materializes sculptures of wriggling beings that are soft like the human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