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사진, 책, 별
photo/pm5:55 · 2019. 11. 15. 23:19
큰 냄비에 닭과 마늘을 아주 많이 넣고 오래오래 끓인다.껍질이 분리될 때 누룽지와 함께 더 끓이면 마법의 닭죽이 완성된다.얼마 전 만난 요리사께서 알려주신 간단한 보양식 비법! Put a chicken and a lot of garlic in a large pot and boil until the skin of the chicken is separated.Then add scorched rice and boil more. This is how the magic chicken porridge is completed. This is the chef's simple health recipe I recently met.
photo/pm5:55 · 2019. 11. 14. 23:37
누가 오시려나? Who's coming?
photo/pm5:55 · 2019. 11. 13. 23:29
별일 없이 겨울비가 내린다.바람이 조금 불었고, 저녁이 되자 비가 그쳤다. Winter rain falls. The wind blew a little, and by evening the rain had stopped.
photo/pm5:55 · 2019. 11. 12. 23:54
갈월당 앞, 누군가 화분에 석류나무를 심었다.잘 익은 석류 열매가 터졌다.빨간 석류알들이 쏟아질 것만 같다. In front of Galwoldang, someone planted pomegranates in a pot.A ripe pomegranate burst. The red pomegranate beads are about to pour out.
photo/pm5:55 · 2019. 11. 11. 23:55
횡성호숫가에 떨어져 있는 갈대를 주워왔다.한치의 흔들림도 없이바람이 분다. I have picked up a reed that is off the Hoengseong-Lakeside.It has no sway at all. But it seems like the wind is blowing.
photo/pm5:55 · 2019. 11. 10. 23:57
우리는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We got a little closer.
photo/pm5:55 · 2019. 11. 9. 23:53
특별한 만남이 있는 썸데이 A special SOMEDAY meeting
photo/pm5:55 · 2019. 11. 8. 23:07
입동 立冬,겨울의 문턱을 넘어서다. The winter entrance.
photo/pm5:55 · 2019. 11. 7. 23:40
기도문이 담긴 깃발, 룽타(風馬)와히말라야 립밤. The fluttering prayer flag, Lungta And Himalaya Lip balm.
photo/pm5:55 · 2019. 11. 7. 23:39
"얼마나 많은 다툼 뒤에 우린 비로소 뉘우칠 수 있을까얼마나 거친 말들 속에 우린 상처를 숨겨야 하는 걸까 다친 마음에 딱지가 앉아 어루만져도 아무 느낌도 들지 않을 때둘이 서로를 마치 영원히 깨지지 않을 돌멩이처럼 대하려할 때 나는 조용히 속으로 묻는다" 이적 작사, 작곡, 노래 ‘다툼’ 중에서 Argument by Lee Juck
photo/pm5:55 · 2019. 11. 2. 23:38
달항아리 같은 엄마를 만났다.동그랗게, 기분이 좋다. I met my mother who was like a moon jar. I feel good.
photo/pm5:55 · 2019. 11. 1. 23:44
덕분에 기분이 말끔해졌다. I feel better because of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