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튀르키예 여행 11. 이스탄불

아직 제대로 된 카이막도 못 먹었고, 아직 못 가본 동네도 많고, 천천히 카흐베시 음미하는 시간도 못 가졌고, 여전히 배워야 할 인사말이 많은데, 이스탄불에서 마지막 날이다.
결국 계획했던 마지막 동네 구경을 포기하고, 허겁지겁 한국에서 유명하다는 카이막 가게에 들르고, 허겁지겁 궁금했던 음식을 먹어보고, 공항 가는 길에 주섬주섬 카흐베시와 시미트를 사서 커다란 배낭에 쑤셔 넣는다.
이 비행기에서 내리면 마치 튀르키예 다른 도시에 내릴 것만 같다.

-Yusufpasa
빵집 <Set Elşam> 시리아식 대추야자빵, 초코 크루아상
<Kıztaşı Muhallebicisi - Fatih Doğal Yoğurt> 카흐발티, 수틀라치(쌀푸딩)
<MMM Migros>
-Sirkesi
<하피즈 무스타파 1864> 로쿰
<Kurukahveci Mehmet Efendi> 카흐베시
<Mezopotamya Hediyelik> 타일
-악사라이
이스탄불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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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카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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