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류를 잔뜩 선물한 이스마일과 밤새 차이를 대접하겠다던 부그라와 직접 구운 케밥을 나눠준 카파도키아 여인과 야밤 깜짝 멜론을 나눠 준 군인들, 더없이 친절한 유슬프 가족과 아스란, 그리고 사랑스러운 고양이와 개, 모두 Teşekkür ederim!
이제야 감사 인사를 완벽하게 발음할 수 있는데, 돌아왔다. 발음을 잊기 전에 다시 튀르키예에 가야겠다.
(공부를 전혀 못하고 떠난 여행이라 책을 가져갔는데 한 글자도 못 읽고 도로 가져왔다.)
Türkiye Travel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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