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현지인마냥 느슨한 하루를 보낸 관계로, 오늘 밀린 유적지를 몰아서 관람한다. 기원전 5세기의 뱀기둥부터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블루모스크까지. 종일 봐도 모자른 유서깊은 각각의 장소를 압축렌즈마냥 짧고 빠르게 둘러본다. 아쉽고 아쉽다. 튀르기예에서 마지막 밤이다. 아야 소피아에서 갑자기 다가와 품에 안겼던 고양이의 보드라운 온기가 아직 남아있는데.
<아야 소피아>
<테오도시우스 오벨리스크>
<블루모스크>
<보리스'인 예리> 발 카이막, 오믈렛, 차이
<IKiZLER PiLAV> 필라브, 토마토가지볶음, 렌틸 쵸르바, 아이란
<예레바탄 사라이>
<톱가프궁전> 🎟
<Gulhane Sark Sofrasi> 모듬 채소구이, 프라이드 깔라마리, 토마토 쵸르바, 바클라바, 차이, 애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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