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게해를 떠나 비행기를 타고 튀르기예의 중부 지역인 아나톨리아 고원으로 왔다. 이틀 전만 해도 파랗고 하얗고 따뜻하며 활기찼는데, 이제는 모든 붉게 바랜 채로 춥고 거칠며 황량하기만 하다. 오래전 대규모 화산 폭발로 이뤄진 카파도키아는 그동안 보지 못한 자연환경이라 달 표면에 서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영화 듄의 배경 속으로 들어온 것 같기도 한 생소한 느낌이다. 일몰과 함께 기암괴석들이 장밋빛으로 물든다.
-이즈미르 공항
-카이세리 공항(ASR)
-괴레메 이동
괴레메 골목 산책
<파노라마 전망대 Panoramic View Point> 선셋
<Anatolian Kitchen> ANATOLIA SALATASI(아나톨리아 샐러드), KARIDES TESTI(새우 항아리케밥)
<Ottoman Patisserie & Coffee> 간식 피스타치오 바끌라바, 피스타치오 카다이프, 레몬 로쿰
Türkiye Travel 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