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자문밖

부모님이 서촌에 깜짝 방문하셨다. 세수도 못한 채 주섬주섬 옷만 걸치고 밖으로 나갔다. 오르려던 인왕산 대신 백사실 계곡을 다녀왔다. 미뤄두었던 자하손만두와 산모퉁이 카페를 들렀다. 좋아하셨다.

My parents made a surprise visit to my neighborhood.

하코카빔

여행, 사진, 책,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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