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노래

부암동의 좋아하는 카페 ‘몽핀’에서 나와 자문 밖을 걸었다. 평소의 반대 방향으로 백사실계곡을 지났다. 방향만 바꿔 걸었을 뿐인데, 마치 새로운 곳을 여행하는 것 같았다. 계곡에서 막 나왔을 때 하늘은 수많은 구름 떼와 함께 붉은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한 장의 사진이 노래가 된다.
앞으로 우리는 더 많은 노래를 기록하기로 했다.

When I just came out of the valley, the sky was singing a red song with numerous clouds. A picture becomes a song.
In the future, we decided to record more songs.

하코카빔

여행, 사진, 책,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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