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새 일력의 첫 장을 뜯었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은 없겠지만, 미농지 한 장만큼의 희망을 갖는다. 하지만 어제와 다를 바 없는 밤이 되면 희망은 무참히 찢어진다. 이대로 생의 마지막 장에 도착하면 어쩌지?
이렇게 2022년이 시작되었다.

Ripping the first page of the new calendar will not change anything, but it has the hope of a piece of paper. However, at night, which is no different from yesterday, hope is torn apart. What if I arrive at the last page of my life like this?
In this way, 2022 began.

하코카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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