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풀이 산책

뒤풀이 산책을 나왔다. 몇 개 되지 않는 계단을 디딜 때마다 종아리 근육이 비명을 지른다.
그동안 쓰지 않은 몸이 꽤 단단히 굳어 있었나 보다. 몸도, 마음도, 글도 꾸준히 써야겠다.

I came out for a walk after hiking. My calf muscles scream every time I step on a few steps.
The body that hasn't been used in the meantime must have been pretty solid. I need to keep writing, body, mind.

하코카빔

여행, 사진, 책,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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