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 내려온다 범이 내려온다
범 내려온다 범이 내려온다
송림 깊은 골로 한 짐생이 내려온다
- 이날치 ‘범 내려온다’ 중에서
먼저 떠나간 친구는
좋은 글이 아닌 새로운 글을 쓰라고 일렀다.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예술가를 보면
친구의 말이 떠오른다.
The friend who left first,
Told me to write a new article, not a good one.
If you look at an artist who creates something new,
My friend's words come to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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