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일기 1


텃밭 상자에 당근 씨앗을 심었다.

충분히 물을 흙을 적셨다. 적당한 간격을 두고 1센티미터가량 깊이로 고랑을 , 씨앗을 뿌리고 다시 흙을 덮었다.

앞으로 싹을 틔울 때까지 흙이 마르면 되기 떄문에 틈틈이 물을 촉촉한 환경을 만들어 것이다.

사실, 2 작은 화분에 심은 당근 씨앗이 예쁘게 틔웠다.

워낙 작은 화분이라 열매 맺긴 어렵겠지만 기분이 좋았다.

새싹에게 힘을 얻어 텃밭 상자에 당근을 심어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게으름을 피운 탓에 파종이 늦었다.

원래 중부 지방 파종 시기는 7 초이다. 늦었지만, 부디 씩씩하게 싹을 틔우면 좋겠다.


I planted carrot seeds in the garden box.

After digging the furrows about a centimeter deep at a reasonable interval, they sowed the seeds and covered the soil again.

The soil should not dry until it sprouts, so water will be provided every now and then to create a moist environment.

In fact, carrot seeds planted in a small pot two weeks ago sprouted beautifully.

It would be hard to bear fruit because it was such a small flowerpot, but I felt good.

I thought I should plant carrots in the garden box with the help of the shoots, but the planting was late because I was lazy.

It's quite late, but I hope you will sprout briskly.

하코카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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