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한몫

엄마와 함께 북촌을 걸었다. 길도 예쁘고 밥도 맛있고 기분도 좋아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나들이였다고 하셨다. 날씨가 한몫했다.
그런데 집에 돌아오니 바닥 곳곳에 물웅덩이가 생겼다. 열어둔 창문으로 비가 들이친 것이다. 짐을 빼고 물청소를 했다. 날씨가 한몫했다.

It was because of the weather.

하코카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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