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극장, 100년의 일기

“고려극장은 일기를 썼다. 일기는 당시 고려극장 단원들의 혈기와 낭만, 헌신성과 단결성을 말해주고 있다. 극장 역사에 깃든 이런 이야기는 끝없이 많다. 전쟁 때 고려극장의 배우들은 죽은 자식을 땅에 묻고 그날로 무대에 나서서 연극을 상연하였다. 이런 희생으로 고려극장은 살아남았다.”

양병만 사진전 <고려극장, 100년의 일기>
2024.8.6-25
갤러리 류가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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