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 탐사

발자국을 쫓았다. 고라니와 너구리, 멧돼지, 삵의 족적과 배설물이 강변에 흩어져 있었다.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았으면 몰랐을 작은 흔적들이 생각보다 무척 가까이 있었다.

그리고 저녁에 함께 글을 쓴 이들과 우리의 흔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강서습지생태공원 발자국 탐사 <야생포유류 똥과 발자국 찾으러 가요>
길잡이: 신화용 한국수달연구소 소장
주최: 서울환경연합, 생명다양성재단

Footprint exploration

하코카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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