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고 요가를 했다. 부지런해진 기분이다. 우붓은 어딜 가도 개가 있고, 요가 수업과 비건 식당이 많다. 힌두교의 영향도 있겠지만 일찌감치 서양인들의 휴양지로 개발되어 그런 듯 하다. 아시아를 보러 왔는데 유럽이라니 제국주의의 연장선 같다.
새벽 세시, 일출을 보러 다녀오는 길에 만난 킨타마니의 수없이 많은 별과 밭을 돌보는 농부, 소박한 재래 시장이 좋다.
-킨타마니 <바투르산 투어> 새벽별, 일출, 검은 용암
-<Acasa>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Bali Luwih Ubud> 미고랭아얌, 소토아얌, 밥, 버섯튀김, 발리 커피
-<The Yoga Barn> 빈야사 수련 (Bex Tyrer)
-<BABI GULING PANDE EGI> Porsi special, Rujak Buah potong, daluman, 코코넛라임 믹스주스, 아이스크림
Bali travel 4 _ Ub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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