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의 특별한 눈

자본의 운동이란 사실은 자신의 무가치와 무의미를 ‘부인’하는 운동이 아닐까. 이를 위해 자본주의는 노동능력을 근본적으로 열등한 것으로 만드는 체제가 아닐까. 자본가는 그런 식으로 잉여가치를 축적하고 자신의 독재를 구축해가는 것 아닐까.

-고병권의 북클럽 자본 2 ‘마르크스의 특별한 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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