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ACAY 4


2 만에 다시 만난 할머니의 바다, 일리그일리간 비치.

없이 맑은 바다와 하늘도,

손에 잡힐 가까운 푸른 섬도,

어여쁜 산호와 조개껍데기가 가득한 모래밭도,

초록 나무 테이블과 의자도,

사이를 뛰어다니는 강아지도 그대로인데,

여행자들의 방문이 줄어 근심이 많아진 할머니는

그만큼 늙고 작아지셨다.


Two years later, I came back to Ilig iligan beach, the sea of my grandmother.

The clear sea and the sky,

the almost reachable blue island,

the white sand beaches full of beautiful coral reefs and shells,

the green wooden tables and chairs,

and the loitering puppy are just as it used to be.

However, due to the decline of tourists,

only grandmother have become old and small.

하코카빔

여행, 사진, 책,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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