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더 자문밖

요즘 옥인온실은 옥인산장이 되었다. 산에 가는 길에 잠깐 들려 쉬고 먹고 놀고 간다.
어제는 인왕산에 간다며, 오늘은 북악산에 간다며(북악산은 부암동으로 가야지!) 친구들이 왔다.
사실 어제도, 오늘도 산에 오르지 못했지만, 인왕산 자락길을 따라, 북악산 둘레를 따라 자문밖 산책을 했다.
덕분에 마음에 드는 새 카페를 찾았고, 평소 관심 있던 커피찌꺼기로 만든 새 화분도 샀다. 그리고 산을 핑계로 무척 잘 놀았다.

I bought a new flower pot made of coffee grounds that I was interested in.

하코카빔

여행, 사진, 책,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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