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러운 소식에 잠을 깼다. 지난 여행에서 격동의 70년대를 겪은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지나간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다시금 그 시대로 돌아온 것 같다.
숲길을 걷는다. 여전한 풍경이다. 숲은 고요한데, 밖은 소란하다. 혹시 과거로 가는 비행기를 타고 잘못된 시대에 내린 걸까?
The noisy news woke me up. I heard the stories of seniors who went through the turbulent 1970s on a trip to Vietnam. I thought it was a past story, but I feel like I'm back in that era.
Walk in the woods. It's still a landscape. The forest is still, but it's noisy outside. Did I get on a plane to the past and get off at the wrong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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