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보이네

늘 기와가 먼저 보였지만,
어느새 동네의 뒷배가 되어주는 산이 보이기 시작했다, 는 화가의 설명.
나는 언제쯤 작은 화분이 아닌 큰 산을 볼 수 있는 너른 눈을 가지게 될까?

<산이 보이네>
서촌 옥상화가 김미경 여섯 번째 개인전
2022.10.04-10.12
창성동 실험실

Rooftop artist

하코카빔

여행, 사진, 책,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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