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움직인다.
옥인온실에서 청운문학도서관까지 가는 길에 달도 함께 움직인다.
20분 남짓 걸어 도착하니 밤이 되었다. 지지난 주만 해도 이 시간은 낮이었다. 어느새 해의 시간은 짧아지고 달의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 2022 길 위의 인문학 <종로의 문학적 사건들>
:종로의 서점문화_종로서관부터 교보문고까지
The moon moves.
On the way from home to the library, the moon moves together.
After a 20-minute walk, it was night. This time was daytime two weeks ago. Before I know it, the time of sun the year is getting shorter and the time of the moon is getting lo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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