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한 번째

“바깥세상이 아닌 나의 세상을 들여다보는 것.
그런 시간이 쌓이면 큰 그림의 요가가 그려진다.”

갑자기 내일 아침 제주 여행을 떠나겠다는 부모님의 비행기표를 예매해드렸다. 우당탕탕 하루가 지나갔다. 계획한 3월의 첫날은 아니었다. 바깥이 아닌 나의 세상을 들여다보기에 수련이 부족하다.

"Looking into my world, not the outside world. When such time accumulates, a big picture is drawn."

하코카빔

여행, 사진, 책,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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