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누워 있던 사이, 꽃병에 가득 채워둔 물이 사라졌다. 딱 손톱 높이만큼 남아 겨우 줄기 끝을 적시고 있었다. 꽃잎들은 시들어 떨어지려 했다.
물을 다시 채우고 시든 꽃잎과 잎사귀를 정리했다. 몇 송이는 잘 마르도록 걸어 두었다.
Flowers are pretty even when they fall.
며칠 누워 있던 사이, 꽃병에 가득 채워둔 물이 사라졌다. 딱 손톱 높이만큼 남아 겨우 줄기 끝을 적시고 있었다. 꽃잎들은 시들어 떨어지려 했다.
물을 다시 채우고 시든 꽃잎과 잎사귀를 정리했다. 몇 송이는 잘 마르도록 걸어 두었다.
Flowers are pretty even when they f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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