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여기 있어요

그동안 내 안에는 많은 감정과 상념이 뒤엉켜 있었다.
지난 시간들에 대한 기억.
내 잘못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밀려드는 후회.
막연하게 몰려오는 공포
그리고 내가 살아가는 지금.
그 모든 게 ‘나’이다.

- 디담, 브장 만화 ‘나, 여기 있어요’ 중에서

하코카빔

여행, 사진, 책, 별

    이미지 맵

    photo/pm5:55 다른 글

    이전 글

    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