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pm5:55 · 2018. 12. 6. 23:21
연탄재의 하루
일과를 마친 네가 마을버스 정류장에 서서 퇴근을 기다린다.쏟아지는 열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업무 인계를 잘 끝냈다.얼굴색은 좀 변했지만, 아침의 모습 그대로 품위를 지켰다.퇴근 버스만 잘 타면 이제 편히 쉴 수 있다. After work, you stand at the bus stop and wait for home.The assignment was well done without regard to the heat wave.Your face has changed a little, but you’ve kept yourself in style as you was in the morning.You can relax now as long as you take the bus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