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라서

이번 주, 경복궁에 세 번 다녀왔다.
가을이라서,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서,
궁중문화축전 중이라서,
생과방을 열어서,
다정한 사람들과 고즈넉한 시간을 나눴다.
비록 마스크를 걸고 다니지만 가을이라 좋다.

This week, I have been to Gyeongbokgung Palace three times.
Because it is autumn,
the autumn leaves are beautifully colored,
and the palace cultural festival is under way.
I shared a good time with friendly people.
Although I wear a mask, I like it because it is autumn.

하코카빔

여행, 사진, 책,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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